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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헬스케어 '차세대 최첨단 유방암, 꿈의 비방사성, 비침습 진단기기' 구현 (23.01.21 글로벌경제신문)

2023-02-07 (view:2362)

(주)올리브헬스케어(대표: 한성호)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차세대 유방암 진단기인 ‘아일린(Eileen: 프로젝트명)’이 한국에서 세브란스 병원과 1차 임상을 마치고 기존의 진단 기기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일무이한 기술력을 입증한 가운데 국내외 인허가와 상용화 단계를 마치고 2024년 하반기 진단 분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아일린 진단기는 유방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 수준의 진단의 정확도와 결과 판단이 모호한 정상과 암이 의심되는 경우로 진단이 어려운 BI-RADS(Breast Imaging-Reporting and Data System) 3&4에서도 높은 진단 능력을 나타냈다.

참고로 BI-RADS(Breast Imaging-Reporting and Data System)는 미국방사선학회(ACR)서 유방암 진단 검사(X-Ray, 초음파, MRI) 결과가 의사마다, 병원마다 다르면 안 되기 진단과 치료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해 정한 유방암 검사 결과의 표준화 분류 방법으로 BI-RADS 0부터 6까지 7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에 BI-RADS3은 악성가능성이 2%이고 단기간(6개월 후) 추적 관찰을 요하는 암에 대해 양성 가능성이 높은 경우이고 BI-RADS4는 악성가능성이 2~94%로 조직검사를 요하는 암이 의심되는 경우이다.

또한, 아일린 진단기는 기존 MRI 진단에 비교해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재료비에 비방사선이라 안전하고 및 비침습적이기에 고통이 없는 것이 특징이기에 차세대 유방암 잔단기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중략) 아일린의 작동 원리는 인체 연조직에 투과·반사한 근적외선을 분석해 계산하고, 이를 통해 얻은 측정값으로 유방 조직의 특성을 확인한다. 근적외선 기반의 체성분 측정 기술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로, 유방 국소 부위에서 암의 악성 여부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측정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에 에일린은 식약처의 2022년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전문 보기: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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