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웰니스 기기 개발…미국 등 수출 추진
고령자 만성질환 관리, 다이어트 활용도 가능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입니다. 그런데 현행 유방암 검사는 ‘특이도’(정상 조직을 정상이라고 식별하는 능력)가 낮아서 더 정밀한 추가 검사를 받느라 큰 돈을 낭비하고 있어요. 유방암 검사 특이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의료기기를 개발 중입니다.”
한성호 인핏앤컴퍼니 대표(48)는 개발 중인 유방암 진단기기 '오리고'(가칭)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80723673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