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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성호 대표, 정확도 획기적으로 높인 유방암 진단기기 2018.07.23.

2019-10-07 (view: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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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입니다. 그런데 현행 유방암 검사는 ‘특이도’(정상 조직을 정상이라고 식별하는 능력)가 낮아서 더 정밀한 추가 검사를 받느라 큰 돈을 낭비하고 있어요. 유방암 검사 특이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의료기기를 개발 중입니다.”

한성호 인핏앤컴퍼니 대표(48)는 개발 중인 유방암 진단기기 '오리고'(가칭)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80723673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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