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헬스케어 분야를 연구한 공학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이란 스타트업이 도전장을 냈다. 근적외선으로 피하 조직의 헤모글로빈·수분·지방 등의 수치를 측정해 질환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는 기기를 개발했다. 손바닥 만한 크기의 작은 기기지만, 몸 상태를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진단기기로 체온계처럼 가정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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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