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은 18일 자사 복부지방측정기인 벨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은 의료기기의 시판전 허가인 510K를 취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승인은 2016년 12월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의약품 및 의료장비에 대한 승인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21세기 치료법`에 따라 신속히 진행됐다. 21세기 치료법은 오바마케어 이래 가장 중요한 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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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43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