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헬스케어 (대표이사 한성호)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현대투자파트너스, 패스파인더에이치로부터 시리즈 B로 총 8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올리브헬스케어는 투자를 통해 디지털 복부지방측정기 벨로(Bello) 글로벌 시장 출시, 높은 진단 정확도를 가진 유방암 진단기기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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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리즈A 투자 참여에 이어 이번 시리즈B 투자를 주도한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김용하 상무는 "올리브헬스케어가 보유한
생체정보 정량화 솔루션은 복부지방측정기와 유방암 진단기기 개발에 활용됐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적응 증에 응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충분한 성장 및 시장 선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후속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헬스케어는 연구개발, 사업인원 충원 및 연구공간 추가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서초구 서초동에서 송파구 문정동으로 확장·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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