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가 중동/아프리카 지역 전문 유통 기업인 MAFCO社와 자사의 디지털 복부지방측정기 Bello의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 내 계열사를 통해 현재 1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UAE를 포함한 중동, 아프리카, CIS 45개 국가에 대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리브 헬스케어의 Bello, 앱 서비스를 중아 지역에 폭넓게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리브헬스케어의 한성호 대표는 “UAE·쿠웨이트·카타르와 같은 국가들의 비만율이 전 세계 상위 5개국 내에 포함될 정도로 중동지역에서 비만이 심각한 공중보건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정책적으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