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글로빈 혈색소 등 주요 4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근적외선으로 정량 측정하는 기술을 상용화한 업체는 올리브헬스케어가 유일합니다. 체지방 측정뿐 아니라 근육 측정, 암 모니터링(관찰)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겠습니다.”
한성호 올리브헬스케어 대표는 11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2)’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예방·조기진단이 점점 중요시되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건강 관리에 폭넓게 쓰일 수 있는 진단 사업을 추진 중인 벤처기업이다. 내년 기업 공개(IPO)가 목표다.
전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110320i